새로나온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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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EU를 아는 배낭의 인문학 저자 오종근
발행일 2018년 10월 30일 ISBN 979-11-88105-28-1 (03810)
정가 20,000원 페이지수 320
판형 신국판 제본 반양장
강의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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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MMARY

 

배낭여행의 행복! 이는 욕심을 버리고 편안한 마음으로 후반기 인생의 꿈을 찾아 떠난 여행이었다. 특히 배낭여행의 인솔이어서 기쁨이 컸고, 함께 한 동행들이 있어 더 큰 힘이 되었다. 그래서 필자는 함께 한 일정을 상세히 소개하며, 동유럽과 서유럽 여행을 가슴 깊게 남기고자 하였다.

 

 

CONTENTS

 

동유럽-낭만의 힐링로드

<오스트리아>

아름다운 음악의 도시, 빈

호반의 도시, 할슈타트 찰츠감머굿

모차르트의 고향, 잘츠부르크

 

<체코>

민속마을, 체스키 크롬로프

체코, 프라하를 가다

 

<슬로바키아>

슬로바키아의 수도, 브라티슬라바를 찾다

 

<헝가리>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찾아서

 

서유럽-개성과 열정의 나라 스페인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가다

로마황제의 휴양지, 타라고나와 페니스콜라

이슬람과 기독교 문명의 만남, 그라나다

유럽의 발코니, 네르하

피카소의 고향, 말라가

헤밍웨이를 매료시킨, 론다

열정의 도시, 세비야

천 년의 숨결, 코르도바와 톨레도

현대적 문화도시, 마드리드

 

 

 

<지은이>

오종근

전북 남원에서 태어나 섬진강에서 만복대, 노고단, 지리산을 보면서 앞에는 덕음봉, 뒤에는 교룡산성에 이르기까지 활달하게 개구쟁이 시절을 보냈다. 요천에서 멱감고 은어떼를 보면서 어린 시절을 지냈다. 한때 문학비평을 하다가 1995년 ‘갈등과 분절의 미학’(시문학)으로 평론가가 되었고, 틈나는 대로 오지탐험에 매력을 느껴 중국(실크로드, 차마고도), 인도, 티벳, 몽고, 미얀마, 네팔, 이란, 아프리카(7개국), 남미(7개국) 등을 탐험했다. 아직도 움직일 수 있는 한 도전은 진행형이다.

동신대학교에서 도서관장 겸 박물관장, 사회과학대 학장, 인문사회과학대 학장을 역임하고 동신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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